인사말


복지관 소개

인사말

부족함 점도 있겠지만 열의와 정성으로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하겠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사회복지법인 수덕은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본사 덕숭총림 수덕사에서 설립한 복지법인입니다. 1천 여 년 긴 세월동안 수덕사와 수덕사 스님들, 그리고 수덕사 불자들은 우리 내포지역의 역사와 함께 하며 주민들과 더불어 기쁨과 슬픔, 아픔과 치유의 시간들을 함께 해왔습니다.
  • 이제 문명이 고도로 발달하고 인간 삶의 가치와 질은 더욱 높아졌지만, 도시와 농촌의 상대적 차별은 좁혀지지 않고 지역복지의 사각지대는 아직도 크기만 합니다.
  • 우리 수덕사 대중들은 예산 지역의 어르신들께서 함께하는 노년, 성공적인 노년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을 수탁하여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노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다소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열의와 정성으로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참다운 만남, 참다운 행복을 통해 모든 분들이 우리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조금 더 즐겁고 편안한 노년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사회복지법인 수덕 이사장 주경합장.

여법하려 노력하는, 아름다운 복지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 부처님 당시, 대중들이 곤경에 처하면 부처님께서는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그러한 분들을 먼저 살피셨습니다. 이러한 공동체에 관한 뚜렷한 공평주의 의식, 평등주의의 불교정신과 노인복지관의 이념은 깊이 맞닿아 있습니다.
  •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은 ‘함께하는 노년, 성공적인 노년을 여법하게 실현’하고자 합니다.
    여법하다는 것은 ‘법과 이치에 합당하다.’는 의미로 어느 곳에 치우치지 않으며 이치에 맞게 행동하여 아름다움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예산군은 국내 8대 총림 중 하나인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본사 덕숭총림 수덕사가 있으며, 수덕사 대웅전(국보 49)은 국내에 현존하는 오래된 목조 건출물로 지정되어 있고, 그밖에 수덕사노사나불괘불탱(보물 1263),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및 복장유물(보물 1381), 수덕사칠층석탑(충남문화재자료 181), 수덕사유물(거문고, 충남문화재자료 192), 수덕사 소장 소조불상좌상(충남문화재자료 384) 등 다양한 문화재가 있습니다.
  •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본사 덕숭총림 수덕사에서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수덕에서 운영중인 모든 기관들은 종교의 차별을 두지 않고 열려있습니다.

  • 나날이 발전되는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을 기대하며 누구나 방문하여 여법한 아름다움에 도달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노년을 청춘처럼’ 이라는 문구를 저는 참으로 좋아합니다.
  •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만을 위한 활기차고 행복한 공간입니다. ‘그 나이에 많고 적음과는 상관없습니다, 또 나다 너다’라는 상(相)이 없이 서로의 관계 속에서 즐거움을 한아름 안은 표정과 활동하시는 모습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 인생의 기나긴 여정에서 황금기라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자칫 외롭고 쓸쓸할 수도 있는 노년기를 좀더 활기차고 다채롭게 지내기 위해서 동년배들과 함께하는 취미와 여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친구와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는 그곳은 행복한 소리가 들리는 곳 바로 여기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입니다.
  • 곳곳에서 들리는 음악소리,
    어르신들의 웃음소리,
    또다른 프로그램실에서는 조용히 집중하는 소리
    시니어들만의 공간, 모두가 어르신들만을 위한 기관입니다.
  • 노인복지관에서는 허물이 있을 수 없고, 잘사고 못사는 것도 없습니다. 차별하지 않고 차등을 가지지 않는 노인복지관, 저희는 이곳에서 노년기를 참으로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지역사회에 발맞추어 시니어들의 욕구가 무엇인지 항상 귀기울이고, 천천히 걷는 걸음걸음에 발맞춰 저희는 어르신과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 “참좋은 인연 함께하면 행복”이라는 문구를 가슴에 새기며 복지관은 언제든지 노년의 100세 시대를 위해 문을 활짝 열어 놓겠습니다.

  • 어르신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장 동준(최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