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함 점도 있겠지만 열의와 정성으로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하겠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사회복지법인 수덕은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본사 덕숭총림 수덕사에서 설립한 복지법인입니다. 1천 여 년 긴 세월동안 수덕사와 수덕사 스님들, 그리고 수덕사 불자들은 우리 내포지역의 역사와 함께 하며 주민들과 더불어 기쁨과 슬픔, 아픔과 치유의 시간들을 함께 해왔습니다.
- 이제 문명이 고도로 발달하고 인간 삶의 가치와 질은 더욱 높아졌지만, 도시와 농촌의 상대적 차별은 좁혀지지 않고 지역복지의 사각지대는 아직도 크기만 합니다.
- 우리 수덕사 대중들은 예산 지역의 어르신들께서 함께하는 노년, 성공적인 노년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을 수탁하여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노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다소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열의와 정성으로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참다운 만남, 참다운 행복을 통해 모든 분들이 우리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조금 더 즐겁고 편안한 노년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노년을 청춘처럼’
이라는 문구를 저는 참으로 좋아합니다.
-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만을 위한 활기차고 행복한 공간입니다. ‘그 나이에 많고 적음과는 상관없습니다, 또 나다 너다’라는 상(相)이 없이 서로의 관계 속에서 즐거움을 한아름 안은 표정과 활동하시는 모습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 인생의 기나긴 여정에서 황금기라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자칫 외롭고 쓸쓸할 수도 있는 노년기를 좀더 활기차고 다채롭게 지내기 위해서 동년배들과 함께하는 취미와 여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친구와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는 그곳은 행복한 소리가 들리는 곳 바로 여기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입니다.
- 곳곳에서 들리는 음악소리,
어르신들의 웃음소리,
또다른 프로그램실에서는 조용히 집중하는 소리
시니어들만의 공간, 모두가 어르신들만을 위한 기관입니다.
- 노인복지관에서는 허물이 있을 수 없고, 잘사고 못사는 것도 없습니다. 차별하지 않고 차등을 가지지 않는 노인복지관, 저희는 이곳에서 노년기를 참으로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지역사회에 발맞추어 시니어들의 욕구가 무엇인지 항상 귀기울이고, 천천히 걷는 걸음걸음에 발맞춰 저희는 어르신과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 “참좋은 인연 함께하면 행복”이라는 문구를 가슴에 새기며 복지관은 언제든지 노년의 100세 시대를 위해 문을 활짝 열어 놓겠습니다.
- 어르신들의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