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 어르신게시판


이야기터

어르신게시판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강희
댓글 0건 조회 2,604회 작성일 15-08-27 06:11

본문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2671CE5052D2166120FA7B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27596D4852D216590BE01A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하늘을 바라볼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40D5E4A52D2164D04EAD5

그래서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아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 늘 푸른
가을사랑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610CD4952D2163A306969

비록 그대와 나 멀리있다 하여도
늘 같은 하늘아래 상큼한 공기 마시며
오늘을 이야기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늘 처음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24229D4952D2163B07AE93

열심히 살았노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흐르는 강물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225ED84F52D216471F72BF

지나간 시간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늘 푸른 여름향기 가득했던 날들이여
늘 힘이 되어주는 내 사랑하는 님이여

2510EA4A52D2164F0308E0

여름향기가 아쉬운 작별을 이야기하는
쓸쓸한 매미들의 합창

소리가 들리시는지요.

2712D74F52D21657360A33

해가 지고 달이 뜨는 배경에서
해와 달의 아름다운 정겨운 이야기들이
여름밤의 꿈이야기들이
하나둘씩 피어납니다.

2502444952D2163C3625BA

말없이 흘러가는 강물같은 인생이여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의 정 나누며 살아도
부족한 우리네 삶의 여정이기에
늘 우리는 하나요.

2463C94A52D216440F97FD

늘 사랑도 하나여야 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그대와 나
귀뚜라미 노래하는 가을의 향기속으로

2202994A52D2164231DEDA

사랑과 행복이 어울림되어
기쁨이 가득한 사랑으로
풍요로운 가을의 향기를 나눌 수 있는 지란지교

2223F64F52D216462F78BF

참사랑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그런 가을사랑이고 싶습니다.
나 그대에게

213DC84F52D2164B01A814

== 좋은 글 중에서 ==

2748494F52D2165626BA6B

2631BA5052D2166336A4B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