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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을 이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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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순
댓글 0건 조회 2,637회 작성일 10-02-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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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년전부터 컴퓨터 반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어느정도 배우고나니 가슴깊이 자신감과 동네에서도

계모임에 가서도 단연  인기지요

칠십노인이 이렇게 할수가 있냐고요

이 나이  이정도 만족하지않고 지금도 열심히 

인터넷 반에서 수업 중입니다

복지관에 오는날은 기쁘기도하지요

어린시절 되돌아간듯 급우들도만나고 간간히 복지관

선생님에 웃음띤표정   관장님은 멀리서 눈인사만 하지만

마음이에 편안함을 느낍니다

[인간은 아는만큼 보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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