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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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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강희
댓글 0건 조회 2,971회 작성일 10-03-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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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술굳던 꽃샘추위도 어쩔수 없이 쫏겨 가는군요

화사한 봄이 곁으로 바싹 다가 왔습니다

문을 활짝 열고 봄을 마지 하고

한잔술로 시름을 달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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