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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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문화탐방 ( 2010. 6. 17 )
광 덕 사
안내석
일주문
일주문에 "태화산 광덕사" 라고 쓰인 현액이 걸려있다
이 산의 본 이름은 태화산인데 일제시에 광덕산이라 바뀌었다고 한다
400년된호도나무
광덕사 보화루앞에 천연기념물 398호로 지정된 수령 약400년 가량된 호도나무 한그루가 있다. 약 700년전 고려 충렬왕때 유청신이 원나라에가서 묘목을 가저와 심
은것이 전파되어 주변에 수천그루가 되어 천안명물 호도과자가 탄생 하게 되었다
대웅전
광덕사는 신라 27대 선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절로서 경기 충청지방에서
가장 큰 절이었으나 임진왜란때 불타버리고 이후에 가까스로 대웅전과 천불전만
중건 하였으며 세조왕이 다녀 가는등 유명한 절이었다고 한다
독립기념관
위치 :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남화리 230
한민족의 수난과 선열들의 외세에 대한 항쟁과 독립정신을 기리고 후세에
역사의 교훈으로 삼기위해 건립된 기념관
겨레의탑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 오르는 새의 날개와 기도하는 양손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영원불멸의 민족기상과 민족의 자주 자립을 향한
의지를 나타낸 높이 51m의 대형 조형물
겨레의집
독립기념관의 상징이자 중심이 되는 기념 홀의 역활을 하는 건물. 축구장만한
크기로 높이가 45m에 이르는 동양 최대의 기와집. 고려시대 건축물인 수덕사
대웅전을 본따 설계한 건물
병천순대집
유명한 병천순대국밥으로 중식
관순열사기념관
위치 : 천안시 병천면 탑원리 252
초혼묘봉안기념비
유관순열사가 1920년 9월28일 오전 8시20분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 이화학당 주선으로 이태원 공동묘지에 안장되었으나 이후 이태원
공동묘지가 일제의 군용기지로 쓰이게 됨에따라 미아리 공동묘지로 이장
하는 가운데 열사의 유적은 흔적도 없이 망실 되었다
이에 열사의 원한을 풀어 드리고 영혼을 위로하여 편히 잠드실 초혼묘를
이곳 매봉산 중턱에 봉안 하였다
유간순열사기념관
열사의 출생에서 옥중 순국까지의 열사일대기가 전시물과 함께 영상물로 꾸며저
이곳을 찾는 많은 참배객들에게 당시의 상화과 열사의 정신을 재조명해보는 기회
가 되고 있다
유관순열사사당
유관순열사의 영정이 모셔진사당. 뒤 산은 매봉산으로 당시 봉화를 올렸던 봉화지
추모각. 추혼묘등이 있다
유관순열사생가
1919년4월1일 아우내 만세운동 당시 일본관헌들이 가옥과 헛간을 불태워 유품
한 점 없이 모두 전소되어 빈 터만 남아있는것을 1991년 12월 30일 복원 하였다
태조산 각원사
위치 : 천안시 동남구 가서동 산98-83
각원사 전경
1977년 재일교포 각열거사(覺列居士) 김영조 시주로 건립된 사찰로 불국사 이래
최대 사찰
대웅전
1995년 10월에 완공된 건물. 정면7칸 측면4칸 건축면적 661m2 로서 국내 사찰
단일거물로서는 제일 큰 건물이라 한다
청동대불상
남북통일을 기원 하기위해 세워진 청동대불상
앉아있는 높이 15m 귀 길이 1.75m 손톱 길이 30cm 무게 60톤으로 국내에서
제일 큰 좌불상
연꽃 한송이
대웅전 뜰 함지박에 피어 있는 연꽃 한송이 너무 예뻐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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