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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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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기수
댓글 0건 조회 2,265회 작성일 10-11-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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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어느새 과거가 되고 미래는 눈앞에 닥아오는데

갈등과 아쉬움으로 살아가야만하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오늘도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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