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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의 黃昏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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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창명
댓글 0건 조회 2,301회 작성일 10-11-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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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도 않는 인생

왜 고통속에서 살아 왔는지

왜 슬퍼만 하면서 살아 왔는지


누가 내 인생을

살아 주는 것도아니고

해복은 가져다 주는 것도 아니었는데


우리 이제 남은 인생 부족하드래도

부정만 말고 즐겁게 그리고 소중하고

보람있게 남은인생 살아 가기로 해요


서산에 지는 노을이 아름답듯이

우리 남은 인생도 아름답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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