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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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안녕하세요.^^
하얗게 덮인 아름다운 눈세상이네요.
눈이 와서 보기는 너무 행복한데,,, 길이 미끄러워 우리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건강이 먼저 염려됩니다.
경인년 한해 마무리 인사드립니다.
한해 한해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하면서 복지관 안에 어르신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늘 따뜻해집니다.
올 한해도 우리 어르신들과 봉사자님, 후원자님 등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경인년에 좀 부족했던 부분이 있다면 너그러운 자비심으로 감싸주시고, 맞이하는 신묘년 새해에는 하얗고 예쁜 토끼처럼 부지런히 어르신들을 위해 뛰어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어르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성안내는 그얼굴이 참다운 공양구요 부드러운 말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깨끗해 티가 없는 진실한 그마음이 언제나 한결같은 부처님 마음일세
복지관 관장 동준 두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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