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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병 일
댓글 0건 조회 2,020회 작성일 11-04-05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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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아끼게나 젊은 청춘을


이름없는 들풀로 사라져 버림도


영원히 빛나는 삶의 광영도


젊은날의 쓰임새에 달렸거니


오늘도


가슴에 큰뜻 품고


젊은 하루를 뉘우침 없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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