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우리 늙어서 이렇게 사세나 > 어르신게시판


이야기터

어르신게시판

친구여 우리 늙어서 이렇게 사세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강희
댓글 0건 조회 2,088회 작성일 12-03-10 21:07

본문






친구여 우리 늙어서 이렇게 사세나 !!! 

 

  an09.jpg

 

親舊(친구)여 !!!
우리 늙어서는 이렇게 사세
子息(자식)
들 모두 키워놓고
하고 싶은 일 찾아하고
가고 싶은 곳 旅行(여행)도 가고
마음 맞는 좋은 親舊(친구)
가까이하며
 조용 조용히 살아 가세.

 

an04.jpg


 

주머니에 돈은 가지고 있어야 할 걸세.
子息(자식)은 우리에게

 老年保險(노년보험)도 아니고
빚 받을 相對(상대)
도 아니라네.
더우기 기댈 생각일랑

  애시당초 지워버리세.
그러니 돈은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할 걸세..

 

  an06.jpg

 

親舊(친구)여 !!!
젊음을 불 살라 한 平生(평생)

 지켰던 그 職場(직장)
(열)나게 뛰던 그 事業(사업)

自意(자의)든 他意(타의)

우리와 그렇게 멀어지고
평생직장으로 살아가도록

하지않을 것이네.
그것이 섭리인데 거역할수 있겠는가?

 

an11.jpg

우리의 平生職場(평생직장)이란

 家庭 (가정)뿐이라는 것을
이미 깨달았을 것이니 말이네.

 

   an10.jpg


이보게 親舊(친구) !!!
지금 조금 힘이 든다고

  스스로 위축되거나
어깨 축 늘어뜨리지 말게나.

 

 
an12.jpg

자네만 그러는 것이 아니고

대부분 다 어렵고 힘들다네.
통장에 남아도는 돈 쏙~쏙 빼서

쓰는 사람 말고는
힘들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니 우리 勇氣(용기)

가지고 오늘을 살아가세.


an13.jpg
  

이보게 親舊(친구) 여 !!!
자칭 애국자 하는

 政治(정치)하는 모리배들.
그들과 연계된 기업인들.

 

 

an14.jpg

몇億(억),몇十億(십억),몇百億(백억)

 

 

 누구집 강아지 이름처럼
검은돈 億億
(억억)
들먹이는

 메스컴을 보면 메스껍고

울화병 터지는 世上(세상)이지만

 

an15.jpg

그래도 우린 福(복)
으로 생각하세.
검은 돈 탐내지 않을

 수 있는 자리에 있으니
그런 罪(죄)
는 짓지 않고

살고 있으니 말일세.


an44.jpg
 

이보게 親舊(친구) !!!
사람은 타고난 대로 살아간다네.
내가 이러이러 하니 "運命(운명)

 바꿀수 없나요?"라고
哲學館(철학관)
점장이를 찾는

 이들 있지만 努力(노력)하고

操心(조심)하면 이겨낼 수 있을걸쎄!

내가 運命(운명)을 고칠 수 있을 것

 같으면 뻥긋하면 大統領(대통령) 못해

 먹겠다는 그 大統領(대통령)을 하지....
이러고 앉아 있겠는가 ?

 

an07.jpg

그럴 수 있다면 남 못해 먹겠다는

 大統領(대통령)이라도 해서
오늘 올랐다 언제 내려

長官(장관)갈런지 모를
 자리 하나쯤

자네에게 만들어 줄걸세.

 

an08.jpg

 

 

이보게 親舊(친구) !!!
누굴 부러워도 하지 말고
누구와 비교하지도 말고
世上(세상)
을 원망도 하지 말고
우리에게 주어진 福(복)
대로
더 나은 來日(내일)을 爲(위)
해서
오늘 하루 하루를

熱心(열심)히 살아보세나!!

 

 

an30.jpg

 

이보게 親舊(친구)!!!
우리 健康(건강)
하게 사세.
健康(건강)해야 오래 오래

 親舊(친구)할 것 아닌가 ?
나 홀로 두고 자네 먼저 갈

생각은 추호도 말게나.
행여그런 생각 조금이라도 한다면
나... 자네가 살고 있는 그 쪽 하늘로는
다시는 고개도 돌리지 않을 걸세.


 

an16.jpg
 
그리고 아프면 서러우니

 아프지 말고 健康(건강)하세.
"長病(장병)에 孝子(효자)
없다"고

하지않았던가?
保險(보험)
이라도 많이 들어두게.
보험든 父母(부모)
는 병원에 가도
子息(자식)
들이 귀찮아 하지

않는다 하지 않던가.
우리 늙어 子息(자식)
들에게

짐덩어리는 되지말아야겠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