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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연
댓글 0건 조회 2,659회 작성일 13-04-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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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에 꽃으로 물들여진 봄의 향기가 그윽한
가운데 벗꽃도 만개하여 한잎두잎 낙화가 지네요
그리곱던 꽃입들도 세월을 뒤로한채 꼬리를 감추고
다시 소생할것을 약속하네요 68.gif68.gif6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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