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빈손으로 베풀 수 있는 일곱 가지 > 어르신게시판


이야기터

어르신게시판

남에게 빈손으로 베풀 수 있는 일곱 가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강희
댓글 0건 조회 2,678회 작성일 15-01-06 07:10

본문






남에게 빈손으로 베풀 수 있는 일곱 가지

2531C54E52AF65E22B1864

첫째는 - 화안열색시(和顔悅色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2337814E52AF65E429036E

 

둘째는 - 언사시(言辭施)

말로서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2436A14E52AF65E5281B85

 

셋째는 - 심 시 (心 施)

마음에 문을 활짝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

 

2331F94E52AF65E62C7B7F

 

넷째는 - 안 시 (眼 施)

호의를 담은 부드럽고 편안한 눈빛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다.

2437454E52AF65E727CBEB

다섯째 - 신 시 (身 施)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예의 바른

공손한 태도로 남의 일을 돕는 것이요.

23346F4E52AF65E929FAF5

여섯째 - 상좌시 (床座施)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어 주는 것이요.

2334584E52AF65EA29142E

 

일곱째 - 방사시 (房舍施)

사람을 방에 재워주는 보시로서 굳이 묻지 않고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