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편지-권혁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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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폭염 속에 단련된 시간 잘 익은 나의 인내로 가을을 기다렸어요.
서늘한 바람 안고 하늘을 보면 너무 기뻐서 가슴에 통증이 일고 기침이 나요
당신과 함게 또 한 번의 가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이 순해지는 이 가을 우리는 다시 사랑을 시작하죠.
댓글목록
수산나님의 댓글
수산나 작성일모두들 여름나기가 넘 힘들었나봐요
컴강사님의 댓글
컴강사 작성일좋은 시입니다.
chae님의 댓글
chae 작성일좋은글 감사합니다.
차차차님의 댓글
차차차 작성일
풍성한 가을!
건강하세요^^
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
이젠 풍성한 가을입니다.
그동안 무더위에 넘 고생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마리아1님의 댓글
마리아1 작성일기나긴 여름동안 가을이 너무 멀리 있는것 같았는데 드디어 곁에 왔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합시다.
최선님의 댓글
최선 작성일좋은계절이네요!!!
덕성님의 댓글
덕성 작성일좋은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