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충남지사, 상품권 100만원 기부 > 복지관소식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욱스님)은 6월 10일(목)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남지사(지사장 강희수)로부터 저소득·독거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강희수 지사장은 ‘코로나 이전의 일상생활로 가기 위해 모두가 참고 견디는 지금,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이 가장 걱정된다. 이번 기부가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마음을 전하였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남지사는 지난해 추석에도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하였으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주택보증 등의 주택금융상품을 통해 서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되도록 기여하고 있다.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은 힘든 시기에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남지사 임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상품권은 저소득·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